
Court of Master Sommeliers
와인 소믈리에로서 서비스와 판매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미 레스토랑이나 와인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면, 당신을 위해 CMS만큼 훌륭한 선택은 없습니다. CMS (Court of Master Sommeliers)는 호텔과 레스토랑의 음료 관련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준을 높이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당시도, 지금도 CMS의 주요 목적은 교육입니다. 제1회 마스터 소믈리에 대회가 영국에서 1969에 개최되었으며, 1977년 4월, CMS가 국제시험관리감독기관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입문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며 학습은 기초적인 내용의 책을 몇 권 읽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소더비의 Wine Encyclopedia나 Windows on the World of Wine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적으로는 세계 와인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그리고 주요한 포도품종들을 시음해봤고 그 품종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와인 서비스와 올바른 와인 해석에 평가의 초점이 맞춰집니다.
인증 소믈리에 시험은 객관식 문제, 주관식 단답형 문제, 블라인드 테이스팅 2종, 그리고 올바른 샴페인 서비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파트에서는 샴페인을 개봉하고 서빙하는 동안 심사위원 (마스터 소믈리에)이 칵테일, 사케와 맥주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질문할 것입니다.
고급과 마스터 과정은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론 시험, 샴페인 서비스, 레드 와인 디캔팅, 그리고 음식과 와인 매칭을 포함한 서비스 시험, 블라인드 테이스팅 6종. 마스터 소믈리에가 된다는 것은 와인 뿐만 아니라 모든 주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와인 이외에도 증류주, 차, 커피, 사케, 그리고 맥주에 대해서 공부할 것을 권합니다.
와인비전은 유일한 한국 CMS (Court of Master Sommeliers) 인증 프로그램 제공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