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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1일

[7인 7색] 모니카의 와인 감성에세이 Flying Solo

요즘은 종종, ‘직업(職業)’할 때의 ‘업(業)’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명감’이라는 것에 관해서도요. 사람은 태어나 어떤 방식으로든 ‘일’을 하며 살아가죠.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꿈을 위한 것일 수도, 오직 가족을 위한 것일 수도, 하나의 회사를 위한 것일 수도, 때때로는 더 넓은 의미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도 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WHAT)’ 일을 하는냐가 아니라, ‘어떻게(HOW)’ 일을 하느냐가 […]
2015년 2월 11일

[7인 7색] 맥캘란 위스키(1) – 1824시리즈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롤스로이에서 가장 큰 소음은 전자시계에서 나오는 소리다. (At 60miles an hour the loudest noise in the new Rolls-Royece comes from the electric clock)” 1950년대 당시 최고의 자동차 롤스로이스Rolls-Royce 카피이다.  제품의 특성이나 장점을 어지러이 늘어놓는 일방적인 선전에서 탈피하여 소비자의 심리를 고려한 전략적인 접근법을 제안한 광고로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은 […]
2015년 2월 10일

[7인 7색] 감미가 느껴지는 와인

오랜만에 이태리 베네도 지역에서 생산하는 “아마로네(Amarone)” 와인 2종을 테이스팅하였습니다. 간단히 아마로네를 설명하자면 본래 명칭은 “아마로네 델라 발포리첼라(Amarone Della Valpolicella)”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마로네”라고 하죠. 이 와인에 기본적인 특징은 농축되고 아주 잘 익은 과실을 표현하며 건포도 같은 뉘앙스를 전해주기도 하며, 묵직한 바디와 낮은 산미를 보이지만 높은 알코올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유는 알코올이 최소 […]
2015년 2월 9일

[7인 7색] Tenuta delle Terre Nere, Etna Rosso ‘Prephylloxera’ 2009

지역에 따라 재배되는 포도품종은 물론, 수확 시기 및 양조방법도 제각각 달라 그 결과 와인은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샤르도네등 인기 있는 포도 품종들만 선별하여 재배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지를 불문하고 세계적로 와인의 맛이 일률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와인이 최근 조명을 받고 […]
2015년 2월 8일

[7인 7색] 5월 30일 금요일의 7인 7색 E. Guigal ‘La Mouline’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7인 7색 엄 수정 입니다. 오늘은 론 계곡의 맹주 E. Guigal 의 와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이 기갈은 창립자인 에띠엔 기갈(1946, 이하 와인 메이킹 시작 년도), 아들인 마르셀 기갈(1961), 그리고 현재의 와인 메이커인 필립 기갈(1975)-삼대에 걸쳐서 론 지역, 특히 꼬뜨 로띠 에서 와인을 만들어 오고 있는 family estate 입니다. 흔히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라라라’ 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La Mouline’, ‘La Turque’, […]
2015년 2월 7일

[7인 7색] Marcel Deiss Altenberg de Bergheim 2005

Vin de Fruits, Vin de temps, Vin de Terroir 세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생산하는 알자스 와인의 유명 생산자 마르셀 다이스. 오늘은 마르셀 다이스가 생산하는 알자스 와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저번 소펙사 와이너리 투어 때 방문했던 마르셀 다이스는 포도재배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생산자였는데요, 알자스는 기본적으로 품종을 레이블에 내세우고 그랑크뤼 또한 품종으로 분류하는 프랑스의 […]
2015년 2월 6일

[7인 7색] 이슬라 네그라 ‘Isla Negra’의 소비뇽블랑 샤르도네 와인

안녕하세요.  처음, 와인에 관한 글을 쓰게된 모니카입니다. 저는 와인을 놀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와인이 때때로 굉장히 거창해 보이지만, 결국 와인이란 건, 그 맛과 매력에 흠뻑 취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조금은 어깨에 힘을 빼고 입술과 감성으로 와인을 흠뻑 즐기자, 하는 것이 제 와인생활의 모토랍니다. 무엇보다, 와인을 마시고 있으면 와인을 닮은 누군가가 떠오를 때가 있어요. 그 떠오르는 대상은 아련한 기억 속의 첫사랑이기도 하고, 엊그제 카페 제 옆자리에 […]
2015년 2월 5일

[7인 7색] 블렌딩의 예술

보데가 카테나 자파타(Bodega Catena Zavata)는 가족경영으로 운영되는 와이너리로 처음 이곳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 인물은 Nicola Catena란 사람으로 이태리 Marche에서 1890년대에 아르헨티나의 Mendoza로 이주해 와서 1902년 첫 번째 포도나무인 말벡 품종을 심은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지대가 높은 지역적인 특징을 이용하여 말벡 품종을 발전시켰으며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첫 번째는 1997 Nicolas […]
2015년 2월 3일

[7인 7색] Montes Sauvignon Blanc Outer Limits 2013

‘몬테스’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국민 와인이다. 칠레 와인은 국내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로 자리매김 되었다. 그러나 소비량의70% 이상이 레드 와인이다. 전세계에서 카베르네 쇼비뇽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칠레라는 것이 그리 놀랍지 않다. 모든 와인 생산지역이 그렇듯이 떼루아가 기본이기 때문에 칠레는 넓게 뻗은 위도로 다양한 기후와 떼루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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